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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한인장로교회 (이상현 담임목사), 썸머캠프 준비



1. 전교인 야외예배 

랄리한인장로교회 (이상현 담임목사) 5월 15일 주일 캐리 본드 파크에서 전교인 야외예배를 드렸다. 숲속에 있는 노천극장에서 전교인이 이중언어로 은혜로운 예배를 드린 후에 각 교구별로 모여 점심 친교를 가졌다. 코로나 후에 처음 드리는 야외 예배였지만 코로나 이전보다 더 많은 성도들이 모여, 온전히 회복하게 하신 하나님을 기쁨으로 찬양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점심식사 후에는 다채로운 게임과 추첨으로 온 교우들이 즐거워하며 사랑으로 하나 되는 시간이었다.



 

2. 볼리비아 선교보고 

5월 14일 새벽예배 시간에 볼리비아에서 사역하고 계신 홍석종 선교사님의 선교보고가 있었다. 지난 10년간 볼리비아에서 사역을 하시며 하나님이 이루신 일들에 대한 간증을 통해, 하나님께서 친히 일하시는 선교 현장의 상황을 듣고, 큰 은혜를 받는 시간이었다. 본 교회에서는 2017년도에 홍선교사가 사역하는 볼리비아 코차밤바로 단기선교팀이 다녀왔다.

 

3. 썸머캠프 준비

6월 20일부터 시작하는 썸머캠프를 위한 준비 모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유치원에서 8학년까지 등록을 받고 있는 이번 캠프에서는 영어, 한글, 미술, 태권도, 합창 시간이 준비된다. 차세대 자녀들이 Korean American Christian으로서 확고한 정체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번 썸머캠프를 위해서 7명의 교사들이 수고하게 된다. 

 

4. 중고등부 하이킹

중고등부 학생들이 파일렷 마운틴으로 하이킹을 갔다.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을 보며 감사하는 시간이었다. 김재화 전도사님의 인도로 중고등부 학생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성경공부와 특별행사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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