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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지역 한인회는 애틀란타 영사관의 순회영사업무 지원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5월 24일, 25일 양일간 랄리 한인장로교회에서 진행된 이번 순회영사업무에는 지역의 많은 한인들이 방문하여 여권 발급 신청 등 민원사항을 접수시키고 현장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바로 지원받았다. 지난 2년 간 순회영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실시되지 않아서, 모처럼 열리는 순회영사에 많은 교민들이 방문할 것을 예상,
예년과 달리 예약제로 운영이 되었는데 예약 만료로 예약대기자까지 받아야 했다.
이날 총 310건의 영사 업무가 처리되었다. 이는 3일간 진행되었던 플로리다 탬파의 영사업무보다 2배나 많은 것이었다. 이는 코비드 19 팬데믹으로 밀렸던 영사수요와 더불어 이 지역의 한인사회가 그만큼 성장했다는 것에 대한 반증으로도 해석되어진다고 김유진 랄리 한인회장은 말했다.
여권 59건 / 58건
영사확인 25건 / 41건
공동인증서 2건 / 1건
국적 19건 / 16건
해외이주 1건 / 0건
가족관계 30건 / 29건
병역 1건 / 1건
호적 4건 / 4건
상담 8건 / 11건
총 149건 / 총 161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