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월 첫주부터 주일 예배 시간 변경
한마음 교회는 오는 7월 첫주일부터 오전 9시 봉사자와 주일학교 교사를 위한 1부 예배, 그리고
오전 11시에 장년 메인 예배를 드리게 된다. 현재 오전 10시와 12시에 있는 예배 시간을 다시
팬데믹 전으로 변경하게 되는 것이다. 다만 KM 청년부와 EM 청년부의 모임은 그대로 주일 오전
9시로 유지되며, 주일학교 역시 11시에 그대로 유지된다. 한편 장년 성경공부는 주일 1부 예배와
2부 예배 사이인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여름 시즌 이후 11시 예배 이후에 실시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마음 교회 웹사이트를 통해 알 수 있다.
(2) 한마음 섬머캠프
한마음 교회 섬머캠프가 지난 6월 20일 5주의 일정으로 시작되었다. 한마음 섬머캠프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정으로 선행 학습과 Activity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으로 진행된다.
초등부 담당 목사인 박지민 목사와, 전도 및 케어 담당 목사인 윤성종 목사가 함께 디렉터가 되어
진행된 이번 2022년 섬머캠프에는 전도와 선교의 목적도 포함되어 있다. 한마음 교회는 지난
수년간 선교의 목적으로 교회 근교의 남미 사람들이 사는 아파트에서 방과후 어린이 학습 및
구제를 위한 사역을 해왔다. 이번 섬머캠프에는 지역 아파트에 사는 남미 어린이들을 선교적
차원에서 무상 초대하여 무상으로 섬머캠프에 참여시키고 있다. 이번 섬머캠프는 7월말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한마음 교회 웹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
(3) 28차 에콰도르 단기 선교팀
한마음 교회는 매년 1년에 두 차례 에콰도르 또아카소에 단기 선교팀을 보내고 있다. 지난
10여년의 시간동안 에콰도르 또아카소 지역을 선교지로 삼아 꾸준히 선교팀을 통하여 지역
복음화를 하고 있다. 팬데믹 이후 현지인들의 어려운 사정과 빈곤층을 돕기 위해 한마음 교회는
지역 커뮤니티를 섬기는 사역으로 선교의 방향을 전환하여 지역 리더들과 협동하여 또아카소 지역
35개 이상의 마을에 푸드 박스 전달 및 어려운 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번 28차 단기
선교팀은 7/6-14일까지의 일정으로 조재언 담임 목사를 비롯하여 대학생 4명이 함께 떠나게 되며,
29차 단기 선교팀은 11월에 떠나게 될 예정이다.
(4) NC 교회 협의회 청소년 농구대회 입상
지난 6월 18일 그린스보로 제일장로교회에서 NC 교회 협의회 주관으로 청소년 농구대회가 있었다.
이번 농구대회는 NC 지역의 청소년들의 화합과 교회 교류를 위해 열린 첫 대회였다. 한편 한마음
교회 유스 대표로 나갔던 워리어스팀은 이번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였다. 지난 한달 여 시간동안
한마음 유스 농구팀은 EM 청년들 및 장년들과의 꾸준한 게임을 통하여 팀워크를 다졌고, 농구팀
부모님들의 지원아래 좋은 교제 및 훈련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한다. 그러한 훈련과 노력의 결과로
이번 청소년 농구대회에서 입상을 거둠으로써 유종의 미를 거뒀다.
(5) 시니어를 위한 은퇴 생활 세미나
지난 6월 16일 한마음 교회 시니어부에서는 지역에서 사역하시는 한인 소셜워커 강사를 초빙하여
은퇴 생활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은퇴 시 얻게 되는 사회보장 시스템 하의 의료 및 여러
생활 정보들에 대한 설명 및 신청하는 과정들을 자세히 설명함으로 시니어의 은퇴 생활을 좀더
윤택하게 할 수 있는 세미나였다. 이미 사회보장 시스템의 혜택을 받고 있는 시니어 분들 중에서도
몰랐던 부분이나 궁금했던 부분들을 질의하고 또 답변을 듣는 과정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기도
하였다. 한편 시니어부서를 섬기는 윤성종 목사는 시니어를 위한 세미나 등 앞으로 교회 시니어
어르신들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신앙 뿐 아니라, 실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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