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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빌트모어 하우스. 애쉬빌에서 남쪽으로 약 4마일 지점에 있다. 미국의 철도 재벌 반더빌트가 1895년에 완공한 캐슬 형태의 저택. 250개 룸을 갖춰 최대의 개인 주택으로 꼽힌다. 리빙 면적만 135,280 스퀘어 피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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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안내 전문업체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com)가 노스 캐롤라이나 애쉬빌을 올 여름 가볼 만한 곳 베스트 중 하나로 선정했다. 2022년 가장 가고 싶은 곳 10위에 올랐다.
이 사이트는 지난 1년간 (2020년 11월– 2021년 10월) 여행객들이 다녀온 곳의 평가와 후기 등을 근거 자료로 선정했다. 호텔, 식당, 가볼 만한 곳 등이 평가의 주요 기준이었다.
노스 캐롤라이나에서는 애쉬빌이 유일하게 이 순위에 올랐다. 인구 10만이 안되는 이곳은 신선한 현지 농산물로 만드는 먹거리가 좋다고 한다. 이곳에는 총 17개의 파머스 마켓이 있다.
시내 관광이 끝나면 블루릿지 파크웨이(Blue Ridge Parkway)의 경관을 즐기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이 도로는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버지니아까지 총 400마일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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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분 홀 플란테이션( Boone Hall Plantation)의 참나무 풍경. 이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플란테이션으로1681년에 세워졌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챨스톤에서 동북쪽으로 약 4마일 지점 마운트 플레전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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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홀 플란테이션 농장주 저택. 위 저택은 1936년 다시 지어졌다. |
한편
사우스 캐롤라이나 챨스톤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한 ‘2022 best of best’ 18위에 올랐다. 챨스톤은 역사적 도시로서 남부의 참 맛과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란 점을 꼽았다. 시간이 정지된 듯한 거리 모습 등도 매력 포인트로 꼽았다. 1위는
스페인 동남부 지중해 해변의 마조르카(,Majorca)
섬이 꼽혔다. 이곳은 아름다운 해변, 스페타클한 산악, 로맨틱한 어촌,
고풍스러운 올리브 마을 등이 매력 포인트로 지적되었다. 가 볼만한 장소로 Middleton Place, Fort Sumter National Monument, Magnolia
Plantation & Gardens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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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홀 플란테이션 노예들의 숙소. 1800년대 노예들이 살았던 집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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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7-28 14: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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