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남부지역 KUMC 연합 Youth 수련회

동남부 지역 KUMC 연합 Youth 수련회가 7월 11일(월)-14일(목)까지 조지아 감리교 수양관 (Epworth by the Sea)에서 개최되었다.

3년만에 다시 시작된 이번 연합수련회는 동남부지역의 10여개의 한인연합감리교회 청소년들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령의 뜨거운 임재를 경험하며, 믿음과 신앙 안에서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2. 말씀으로 다시 서기 – 특별말씀성회

그린스보로 한인연합감리교회(서준석 담암목사)는 포스트 팬데믹을 맞이하는 이 때에 말씀으로 다시 서기 위한 특별 말씀집회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7월 24일은 Catawba 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인 김희태 목사님, 7월 31일은 Kenwood 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인 성요셉 목사님을 통해 영적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그린스보로 한인연합감리교회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3. Back to School Blessing 예배

2022-2023년 새학기를 예배와 축복으로 시작한다.

8월 21일은 새학기를 시작하는 초등학교-대학교 까지의 모든 학생들을 축복하며 예배한다. 학교에서의 생활도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거룩한 삶을 이어가며, 세상의 리더가 되기를 소망한다.

4. UMC? or GMC?

동성애 이슈로 인한 교단분리의 위기 속에서 우리의 갈 길을 기도하며 모색한다.

연합감리교회 교단의 동성애 이슈로 인해, 우리 그린스보로 한인연합감리교회는 새로운 미래를 향한 갈림길에서 새로운 결정을 위한 설명회 및 공청회를 개최한다.

8월 21일에는 WNCCUMC 스모키 마운틴 지방 감리사인 “이형재 목사”를 통해 UMC의 입장에서 본 교단 분리의 위기를 점검하며, 8월 28일에는 한인연합감리교회의 선교총무인 “류계환 목사”를 통해 GMC의 입장에서 본 교단 분리의 위기 상황을 점검하게 된다.

8월 21일 / 24일 두 주간 이어지는 예배와 설명회를 통해 그린스보로 한인연합감리교회의 미래의 길이 보다 선명해지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