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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민주당 전당대회에 맞추어 샬롯 무스림들이 지난달 31일 매주 금요일 정례 집회를 마샬 공원에서 개최하였다. 이들은 이슬람들도 이제 미국 정치 과정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슬람 종교지도자인 이만 시라지 와하지가 마살 공원에 모인 이슬람들에게 미국에 있어서 이슬람 우호 사상과 코란에 있어서 예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약 300여명이 모인 이날 집회에는 당초 수천명의 참여를 예상했으나 기대에 못 미쳐 주최측은 다소 실망.
이들 집회 주변엔 크리스챤들이 일부 가까이 다가가 "예수를 믿으라" 는 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이기도.
오큐파이 샬롯 운동가들이 지난달 말 샬롯 민주당 전당대회에 맞추어 마샬 공원에 다시 캠프를 차렸다. 이들은 미 전국에서 수백명의 지지자들이 참여할 것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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