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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9월 3일부터 입국 전 코로나 검사 폐지


9월 3일 토요일 0시부터 도착하는 입국자들부터
한인들 반색

오는 9 3일부터 한국에 도착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 831일 중대본 회의에서 "9 3 0시부터 국내에 도착하는 비행기편이나 선박편을 이용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입국 전 48시간 이내의 PCR 검사나 24시간 이내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하고, 입국 후 1일 이내에 PCR 검사 결과를 추가로 받아야 한다.


이를 두고 여행·관광업계서는 입국 전 해외에서 받는 검사의 비용 부담, 그에 반해 입국 전후 검사의 짧은 시간 간격으로 인한 낮은 효용성을 지적해 왔다.


다만 입국 1일 이내로 시행해야 하는 입국 후 PCR 검사는 유지된다.

중대본은 해외 유행 변이를 차단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설명했다.


오미크론 변이 BA.1 바이러스에 대항해 만들어진 2가 백신은 올 4분기(10~12) 도입하기로 했다. 이 제1총괄조정관은 고위험군을 우선 접종하되 2차 접종 이상 완료한 성인도 접종 가능하다고 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국산 백신 1스카이코비원백신도 오는 9 5일부터 당일·방문 접종이 가능해진다. 9 1일부터는 사전 예약이 시작된다. 9 13일부터는 예약 접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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