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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벵갈 단야꾸리야 교회 예배당 건축 완료
한마음 벌링턴 교회(최동명 담임목사)는 인도 서벵갈 단야꾸리야 지역에서 선교하는 박상수/덕순 선교사를 2019년부터 후원하고 있다. 이 지역은 무슬림과 흰두교의 영향력이 강력한 지역이다. 2020년 12월에 선교사가 사역하는 지역에 30여명의 성도들을 위해 예배당을 건축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예배당 부지를 구입하고 공사를 시작하자 마자 극단 힌두교들의 방해과 살해 협박으로 인하여 공사가 중단되었다. 그러나, 예배당 건축을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곳에 부지를 다시 마련해서, 2022년 1월에 다시 예배당 공사가 시작되었고, 9월에 완공하는 단계에 이르게 되었다.
주변에 있는 힌두교인들이 언제든지 예배당 완공을 방해하거나, 건물 등록 자체를 못하도록 압력을 가할 수 있는 상황 가운데 예정대로 9월에 완공될 수 있도록 한마음 벌링턴 교회는 기도를 멈추지 않고 있다.
페인트칠 마무리 |
2. 요한계시록 새벽 강해
요한 계시록은 인류의 역사를 하나님 나라 완성의 관점에서 이해하게 하는 소중한 계시이다. 그러나, 해석상의 어려움으로 교회에서 자주 가르쳐지지 않고, 그로 인하여 성도들도 요한계시록 내용 자체에 익숙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한마음 벌링턴 교회는 매년 9월 새벽 예배 시간마다 요한 계시록 말씀을 집중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2019년 8~9월 두 달 동안 새벽마다 GT 교재를 통해 요한 계시록 말씀을 상세히 나누었고, 2020년에는 “읽고, 듣고, 적용하는 복된 자” 라는 주제를 가지고, 9월 한달 동안 새벽예배 시간마다 요한 계시록을 한 장씩 읽고, 적용점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9월 새벽 한달 동안 “하늘에서 내려다 본 땅 위의 이야기” 라는 주제를 가지고, 요한계시록을 이해하는 여러 관점을 소개하면서, 요한계시록을 이해하는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강해된 내용은 교회 youtube를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