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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테말라 단기선교
샬롯 열린교회(조재철 담임목사)에서는 지난 9월 5일(월)부터 10일(토)까지 조재철 담임목사와 8명의 성도로 구성된 선교팀이 과테말라 선교를 잘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선교팀원들은 산호세에서 어린이 사역을 하고 있는 장승원 선교사를 도와 어린이 잔치, 노방전도, 지역주민 초청잔치를 진행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고, 과테말라 당국이 성경으로 만든 도덕교과서를 현지 국립학교에 제공하고 있는 유광수 선교사를 방문해 지역 어린이교회를 섬기며 도시 빈민촌에 있는 노숙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하였다.
코로나 팬더믹 사태 이후 중단되었던 단기선교를 다시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방문하게 된 과테말라 선교는 이번 팀이 1차 방문이며, 올 12월에는 2차로 청년 학생을 중심으로 성경학교와 의료봉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2. 침례식
9월 11일(주) 2부 예배 후 침례식을 진행하였다. 특별히 이번 침례식에는 유스 학생 다섯 명이 믿음의 자녀로 살아가기 위한 고백을 통해 침례 받음을 온 성도들이 축하하며 축복기도를 드렸다.
침례자 : 김주연, 박주원, 송유나, 송유준, Joshua Kim.
3. 풍요로운 삶 성경 공부
‘풍요로운 삶’ 성경 공부가 지난 5월 15일(주)에 시작하여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끝났다. 총 19주 과정으로 그리스도인이 알아야 할 신앙원리의 핵심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서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는 귀한 성경
공부 시간이었다. 이번에는 교회 사역자 6명이 여섯 개 반을 개설하여 평일과 주말에 성경 공부를 인도하였지만, 앞으로는 사역자들 외에 평신도 가운데서도 리더들을 세울 계획이다.
4. 담임목사 사임
지난 10년 동안 본교회를 섬긴 조재철 담임목사가 9월 30일 금요기도회를 끝으로 사임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조 목사 사임 절차와 새로운 담임목사 청빙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
10월 마지막 주에 퇴임식과 더불어 송별식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