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담임목사 단기선교

그린스보로 한인장로교회 한일철 담임목사가 지난 9월12-14일 멕시코 티와나와 엔세데나에 있는 남녀 교도소들을 방문하여 말씀과 구호품을 전달하고, 현지교회들을 방문하여 말씀을 전하고 세미나를 인도하였다.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한다. 

2. 청년2부(젊은 부부)수양회

청년2부 (젊은 부부) 그룹은 모든 자녀들을 동반하여 지난 9월 4일과 5일에 걸쳐 1박2일로 버지니아 블랙스버그에서 모처럼의 수양회를 가졌다. 그룹활동, 만찬, 저녁과 아침 부흥회(믿음의 가정, 놀라운 식사기도), 심야 프로그램 큰 은혜도 받고, 기쁨으로 교제하고 심도있는 쉐어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하심 아래 각 가정들이 믿음의 가정들로 든든히 세워지고, 하나님께서 비젼을 품고 세상으로 나아가 변화시키고 승리하는 젊은 가정들이 되기를 기원한다.

3. 가을 대청소

만물이 아름다운 색깔을 드러내는 가을을 맞이하여 지난 9월18일 주일 예배 후에  ‘가을맞이 교회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서로 웃으며 땀흘리며 교회 안팎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정리 정돈하며 교회 사랑하는 마음을 몸소 실천하고, 다른 성도들과 협력하여 땀흘리며 성취하는 보람과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 되었다. 

4. 목사 장로 기도회

지난 9월26일부터 28일까지 본 교회가 속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에서는 총회 교육부(부장 한일철 목사) 주관으로 목사 장로 기도회를 갖늗다. 콜로라도에서 열린 이번 기도회는 ‘미래 교회의 핵심 역량(力量)’(사 52:10) 이라는 주제로 4분의 강사들 (홍귀표 목사, 다민족교회 담임 ; 김재열 목사, 뉴욕센트럴교회 담임 ; 한일철 목사, 그린스보로한인장로교회 담임 등)을 초청하여 강의를 들으며 교회의 미래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5. 금요 간증집회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과 국제 정세의 불안정 가운데 간절한 마음으로 금요기도회를 계속해 가고 있다. 2022년에는 교회 내부 혹은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매달 한 번씩 간증집회를 가지고 있다. 지난 9월16일에는 중국 모 선교사 부부를 초청하여 간증집회를 가졌다. 이번 달에는 본교회에서 파송된 남아프리카 김흥란 선교사의 간증을 듣게 된다. 큰 은혜와 도전을 받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6. 성지순례- 그린스보로 한인장로교회 단독 여행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성지순례! 종교개혁의 현장을 찾아가다!”

오는 10월17일(월)부터 29일(토)에 걸쳐 12박 13일동안 본교회 단독으로 성지순례를 떠난다.  한일철 담임목사의 인솔로 진행되는 이번 성지순례는 영국, 프랑스, 스위스, 독일, 체코 등 5개국을 여행하며 종교개혁의 발자취를 밟게 된다. 오랜 시간동안 기도로 준비하여 온 이 성지순례를 통하여 종교개혁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 시대의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비젼을 받게 되기를 기도한다.

• 글쓴날 : [2022-10-18 09: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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