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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청년부 가을 수련회
랄리한인장로교회(이상현 담임목사)는 어노인팅 예배인도자로 많이 알려진 김재우 선교사를 초청하여 9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하이포인트에서 “원함, 친함 그리고 앎”이라는 주제로 수련회를 가졌다. 코로나로 인해 영적으로 목말라 있던 청년들이 함께 뜨겁게 찬양 드리고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시간이었으며 친교의 시간을 통해 공동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2. 성묘예배
추석을 맞아 9월 10일 토요 새벽예배는 본 교회 장지인 부활동산이 있는 랄리메모리얼파크에서 성묘예배를 드렸다. 부활을 기다리는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천국 소망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었다. 예배 후에는 정성으로 준비한 아침 식사를 함께 나누며 따뜻한 성도의 교제를 가졌다.
3. 에스더 선교회 바자
가을을 맞이하여 에스더선교회(40대 여성)에서 중미선교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바자를 가졌다. 맛있는 닭꼬치와 점심 도시락을 판매하였고 많은 교인들의 참여로 풍성한 바자가 되었다. 모아진 기금은 모두 중미 지역 선교사님들께 보내질 예정이다.
4. 어머니기도회 3기 시작
어머니기도회 3기가 은혜 중에 시작되었다. 어머니기도회는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경험하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을 세워가는 어머니들을 위한 모임이다.
사진 ; 청년부 수련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