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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고 있는 주택 시장


웨이크 카운티에서 가장 빨리 식고 있는 지역은?


웨이크 카운티 주택 가격은 지난 20226월 정점을 찍었다. 중간 매매 가격(median sales prices)$493,000이었다. 그 이후로 하락하고 있다.

이유는? 전문가들은 치솟는 이자율 때문이라고 한다.

랄리 지역이 지난 6월 이래 9% 하락했다. 반면, 후케이-버리나와 홀리스프링스 지역은 4% 하락했다. 웨이크 카운티 전체를 놓고 보면 5% 하락했다. 캐리, 에이펙스, 모리스빌 지역은 6.2% 하락했다. 나잇데일, 웬델, 제불론, 가너 지역은 8% 하락했다.


리맥스 리얼터인 죤 우드는 랄리 지역이 신 개발 지역인 홀리 스프링스보다 더 많이 하락한 이유는 올드 타운이 많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즉 돈 사정이 빡빡해짐에 따라 바이어들은 오래된 주택을 사서 리모델링할 돈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드에 따르면 아직 집 매매량은 1년 전인 20219월보다는 많다고 한다.

다만, 셀러들이 아직 팬더믹 기간 중의 하우징 붐이 이미 지났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택이 팔리는 평균 기간도 길어지고 있다. 지난 81515일이었던 것이 9월엔 22일 걸렸다고 한다.


랄리 지역이 지난 6월 이래 9% 하락했다. 반면, 후케이-버리나와 홀리스프링스 지역은 4% 하락했다.
위 사진은 최근 주택 개발 붐이 일고 있는 후케이-버리나 지역의 신규 주택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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