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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총영사관 박윤주 총영사는 11월 10일 둘루스 아리랑 K 식당에서 동남부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을 초빙하여 점심을 나누면서 격려와 위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울산 전국장애인체전(10월18-24일), 제주도 스폐셜올림픽(11월 1 – 4일) 등 한국에서 있었던 대회에 미주지역을 대표하여 동남부지역에서 참가하였던 선수단과 가족 그리고 장애인체육회 임원들을 초청하여 장애인 스포츠 활동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이번 대회의 성과에 대한 격려를 하였다.
2023년에는 전라남도 목포에서 장애인체전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