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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한화 3.2兆 태양광 투자는 미국 경제 대형호재”

백악관 별도 성명
“노동자, 소비자, 기후의 승리”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2019년 미국 뉴햄프셔 태양광 발전 패널 옆을 걷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대통령이 한화의 미국 내 태양광 투자 계획에 대해조지아주 노동자 가족과 미국 경제에 대형 호재라고 평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1 백악관 별도 성명을 통해한화 큐셀의 오늘 발표는 미국 역사상 최대의 태양광 투자를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화의 이번 투자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직접적인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이번 투자는 조지아주에서 고소득 일자리 수천 개를 창출하고, 이들 일자리는 대부분 4년제 대학학위가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투자가 미국 노동자, 소비자, 기후의 승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이번 투자가 우리 가치 사슬을 되찾아올 것이라며우리는 다른 국가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고 (태양광 산업은) 기후 위기와 맞서 싸우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지휘하는 미국이 세계 제조업을 다시 한번 이끌 능력을 갖추고 이끌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화솔루션은 이날 약 32000억원을 투자해 북미 최대 규모의 태양광 통합 생산 단지솔라 허브를 짓는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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