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3선교주일연합예배/ Mission Sunday family joint worship 

그린스보로 한인장로교회(담임 한일철 목사)는 2023년 신년 첫 주일(1월1일)을 선교 주일로 지키며 모든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 앞에 복음 전파를 다짐 하였다.  2023년에 본교회는 선교지와 입양아를 늘려서 23개의 선교지와 23명의 월드비젼 입양아들을 돕는다. 이 예배를 통하여2023년도에 본교회가 나아갈 선교방향을 제시하고, 새로운 선교지들을 소개하며, 모든 성도들이 매월 드릴 선교회비를 작정하였다. 올해 새롭게 동역하게 되는 도미니카 공화국 신학교 사역을 하는 전영구 선교사와 베트남에서 장로교단 신학교 교수사역과 현지 목회자 훈련사역을 하는 김승훈 선교사의 사역을 설명하고, 올해 도와야 할 선교지들을 위한 도네이션을 프리젠테이션 하였다. 그리스도의 복음전파의 명령을 다시금 마음에 새겨 하나님의 선교를 힘차게 이루어가는 본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2. 2023년 신년특별새벽 예배/ New year special morning prayer meeting

온 성도가 하나님께 기도하며 한일철 목사를 강사로 하여 2023년을 시작하는 신년특별 새벽기도회를 1월 2일부터 7일까지 가졌다. 모든 성도들이 유일한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간절히 찾아서 함께 하시는 놀라운 복을 받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매일 아침마다 도넛과 커피와 함께 성도의 교제를 갖고 일터로 나갔다.

3. 금요 간증집회 – 이재영 선교사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과 국제 정세의 불안정 가운데 본교회는 간절한 마음으로 금요기도회를 계속해 가고 있다. 특히 교회 내부 혹은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매달 한 번씩 찬양과 간증집회를 가지고 있다. 지난 1월20일에는 미라클 선교회 이재영 선교사를 초청하여 “선교 찬양 콘서트”를 가졌다. 아프리카 지역에 태양열 발전기 보급을 위한 헌금이 이루어졌다. 어두운 곳에 복음의 밝은 빛이 비치기를 기도한다.

4.  2023청지기 세미나/ Stewardship Seminar  

2월4(토)~5(주일)에 걸쳐 청지기 세미나를 갖고 청지기 주일로 지킨다.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의 사명을 받은 청지기들이다. 맡기신 사명을 잘 이해하고 충성되게 감당해내기를 다짐하는 귀한 집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주제: 칭찬받는 청지기

강사: 김경진 목사(토론토 빌라델비아 교회 은퇴목사, KAPC교단 증경 총회장)

일시: 2월4일(토) 오후8시, 5일㈜ 1부, 3부, 오후 1:30분

5. 비지니스 심방/ Visiting Members’ Business

2월 8일(수)부터 3월1일(수)까지 “예수님과 함께하는 사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성도들의 비지니스 심방을 실시한다. 한일철 담임목사와 김의권 부목사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윈스턴 셀럼 지역, 그리스보로 지역, 하이 포인트 지역, 그리고 기타 지역으로 나누어서  성도들의 비지니스를 방문하고 축복과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예수님과 함께 하는 비지니스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흘러넘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