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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보안 검색대를 통과할 때 보안검색요원의 조치에 항의하다가 결국 감옥까지 가는 일이 발생했다.
랄리 거주 아도니스 졸릴라(27)는 두 달 전 랄리-더램 국제공항에서 보안검색 중 보안요원과 짐 검사 문제로 시비가 붙었다. 검색요원은 졸릴라 짐 안에 있던 17 종류의 위조 증명서류를 발견했고, 이 증명서류엔 다른 이름이 적혀있었는데 모두 졸릴라의 사진이 붙어 있었다.
여성 보안요원이 이를 집어 들자 졸릴라는 검색 요원의 팔을 잡고 싸우는 과정에서 검색요원의 팔에 상처를 입혔다. 이에 졸릴라는 도망쳤고, 공항을 빠져 나왔다.
졸릴라는 이후 두 달이 지나 죠지아 비 카운티에서 체포되었고, 노스 캐롤라이나로 이송되어 37개월 형과 $4,103의 벌과금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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