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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인신 매매 9위 주


N.C. 동부 지구 미 연방 검찰청, 인신매매 단속특별기동팀 출범

랄리-캐리 지역 집중 수색 예정

 

사진: 조이 앤더슨은 4년 전에 인신매매 성노예에서 구출되었다. 그녀는 현재 30세인데 다른 인신매매 희생자들과 협력하여 인신매매 근절을 위해 일하고 있다.


260명 이상이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2020년 말 기준으로 인신매매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 되지 않은 숫자를 포함하면 이 수치는 더 늘어난다.

대부분 여성과 어린이들이다. 이들 피해자들은 대부분 성매매나 강제 노역 대상이 되고 있다. 현대판 노예인 셈이다.


더램에서는 2019년에 네온 문 스파(Neon Moon Spa)가 매춘 혐의로 수사를 받았고 업소 주인은 매춘 혐의로 기소되었다. 이 장소에선 3명의 여성이 하루 12시간 마사지 및 성매매를 강요당했다.


2021년에는 사우스 캐롤라이나 여성이 기소 되었는데 이 여성은 캐리, 윌밍턴, 머틀 비치에서 6곳의 마사지 업소를 소유 운영하고 있었다.


N.C.는 미국에서 9번째로 많은 인신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주로 나타났다.

이에 지난 1N.C. 동부 지구 미 연방 검찰청은 인신매매 단속특별기동팀을 출범시켰다. 특별히 랄리-캐리 지역을 집중 수색한다. 기동팀은 정기적으로 FBI, 국세청, 보안관, 국토안보부, 경찰 등 관련 기관과 회합을 갖고 정보 교류, 수사단서 포착, 조사를 위한 특별 훈련 등을 한다.


이 특별기동팀에 의하면 노스 캐롤라이나에서는 인터스테이트 하이웨이, 대규모 군사 기지, 값싼 농업 노동 근로자를 필요로 하는 농촌, 갱 활동 등이 인신매매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갱 활동이 활발한 지역은 샬롯, 랄리/더램, 윌밍턴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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