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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학기가 지난 8월 말 개학하던 날 스쿨 버스가 제때에 도착하지 않아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하염없이 기다리게 한데 대해 책임을 지고 웨이크 카운티 스쿨버스 책임자가 결국 사임하였다. 그는 그동안 학부모들로부터 끊임없는 불평을 받아왔다.
그러나 그는 이 직책에서만 사임한 것이지 공무원 직은 그대로 유지하고 올 12월 31일까지 유급 휴가를 받았다. 사임한 스쿨버스책임자 도날드 헤이돈은 $150,666의 연봉을 받고 지난 2002년부터 근무해 온 웨이크 카운티 교육계의 몇 안되는 고위 공무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