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 한인 작은 운동회 알차게 잘 마쳐>
2월 12일 샬롯 한인들의 작은 운동회가 열렸다. 샬롯 지역 한인들이 좋아하는 운동을 모여서 함께 하는 분위기를 만들자는 뜻으로 샬롯 한인회가 추진한 행사였다. Matthews 에 있는 하모니 교회 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현재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피클볼(pickle ball),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족구(foot volleyball), 다섯 명 줄넘기 (jump rope) 그리고 줄다리기(tug of war) 청백전 등의 경기를 가졌다. 피클볼에서는Eric, Chris Ko 형제가 우승을 차지했고 족구에서는 샬롯 축구회가 우승했으며 줄넘기에서는 백팀, 줄다리기에서는 청팀이 우승했다. 샬롯 한인회는 선물을 준비하여 참가자 및 경기 참여자에게 증정했다.

<104주년 삼일절 기념 영화 "영웅" 상영>
샬롯 한인회는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보여주는 영화 "영웅"을  3월 4일(토) UNCC 학생회관 영화관에서 상영한다. 무료 입장권을 원하는 교민은 포스터의 QR code 를 전화기로 scan 하거나 샬롯 한인회 공식 홈페이지인 Charlotte.Korean.net 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