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리한인장로교회(담임 이상현 목사)는 각 선교회와 집사회 회장들이 함께 모여 2023년도 선교와 구제사역 비전을 함께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20개국에서 사역하는 23명의 선교사를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고 있으며 미국내 4군데 구제 기관을 돕고 있다. 아울러 전문인 선교회(PGM)를 통해서 세계 선교에 힘을 모으고 있다.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피난민 구조를 위하여 현지 선교사들을 통하여 담요와 코트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달에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자들을 위하여 특별 구제헌금을 드리며 하나님의 은혜와 회복이 그 땅에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2. 제자반 봄학기

봄을 맞이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삶을 정립시키고 풍성하게 하기위한 평신도 양육 프로그램인 제자반이 개강된다. 새가족반, 새생명반, 마더와이즈, 파더와이즈, 어머니 기도반, 마태복음강해, 청년부 제자반 등이 시작될 예정이다. 

3. 사순절 특별성경공부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며 절제와 경건의 시간을 보내는 절기인 사순절이 2월 22일 수요일 저녁 재의 수요일 예배부터 시작되었다. 재의 수요일 찬양예배에서는 자녀들과 함께 이중 언어로 찬양과 말씀과 기도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과 고난을 깊이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순절 기간에는 누가복음을 통해서 갈릴리 사역을 마치시고 예루살렘으로 향하신 예수님의 발걸음을 함께 묵상하고 따라가는 시간을 갖게된다. 

4.   청년부 수련회 

청년부 수련회가 3월 10-12일 (금-주일) 개스톤 호수에서 열린다. “Decide”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 뜨겁게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청년부 담당 교역자 조영태 목사의 인도로 대학생, 대학원생, 그리고 젊은 직장인들로 구성되어 있고,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저녁 식사와 함께 금요 찬양예배를 드리며 주일 11시 대예배 후에 소그룹 모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