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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 연합 감리교회(담임 이형재 목사)는 10월을 “이웃과 함께하는 달”로 선포하고 다양한 선교와 가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마다 아리조나의 인디언 농부들을 돕는 “Pumpkin Patch”는 10월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호박 판매 수익금은 인디언 농부들과 샬롯 지역의 레스큐 미션, 홈리스 센터 등 전액 선교를 위해 쓰여진다.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여 사진도 찍고, 선교도 도울 수 있다.
10월13일 저녁 6시는 온 가족이 함께 하는 “가족 영화의 밤”으로 지역의 이웃을 초청한다. 6시30분부터 어린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웃으며 볼 수 있는 가족 영화를 상영한다. 교회의 웹사이트 (wesleyumccharlotte.com) 를 통해 무료 티켓을 배부하고 있다. 어린이를 동행하는 부모는 반드시 자녀들과 함께 하여야 한다.
10월20일 저녁 6시부터 교회의 남선교회 선교자금 마련을 위한 “Fish Fry” 판매가 진행된다. 10월27일은 이웃들과 함께 즐기는 “Fall Festival”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게임과 놀이 등 온 가족이 함께 하는 행사로 이웃에게 기쁨과 감사를 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웨슬리 교회는 한인 목회자와 다양한 사람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축복의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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