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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포인트 몰 |
트라이앵글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 더램 남부의 사우스포인트 몰(Southpoint Mall) 이 다시 한번 인기 있는 쇼핑 장소로 거듭나기 위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사우스포인트 몰은 지난달 구역 용도 변경 신청을 당국에 제출했다. 내용은 이 지역에 다음과 같이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것이다.
• 아파트 1,382채
• 객실 200개의 호텔
• 300,000평방피트의 사무실 공간
• 100,000평방피트의 소매 공간
사우스포인트몰의 상가 거리(The Streets at Southpoint)는 미 전국에서 실내 쇼핑몰이 문을 닫았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때에 드물게 계속 활력을 유지하고 있는 쇼핑몰 거리 중 하나이다.
21년 된 이 쇼핑몰은 여전히 연간 1,300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들이고 있으며 Durham 카운티에서 가장 큰 재산세 및 판매세의 출처이기도 하다.
트라이앵글 내 다른 많은 쇼핑몰은 몰락해 왔다. Durham의 Northgate Mall은 폐쇄된지 오래다. 채플 힐의 유니버시티 플레이스(University Place)는 극적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Triangle Town Center는 압류로 매각되었다. 그리고 Raleigh의 Crabtree Valley는 매물로 나와 있다.
시어스가 떠난 주차장이 텅 비어있다. |
이 구역 용도 변경 신청은 올 여름 더램 시의회에 제출되어 궁극적으로 승인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