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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땅 에이커당 100만 달러가 넘는 가격으로 시장에 출시



채탐 스퀘어 간판 

Cary 다운타운 동쪽에 있는 약 38 에이커의 주요 부동산이 3 22일 시장에 나왔다. E. Chatham Street SE. Maynard Road의 교차로에 있는 이 부동산은 총 6개의 구획으로 구성되어있고 여기에는 이동 주택 공원, 연못 및 소매 건물인 Chatham Estates, Chatham Square 쇼핑 센터 및 Maynard Plaza가 포함된다. 이곳에는 한인이 운영하는 업체도 다수 들어있다.

리스팅 에이전트인 리 앤 어소시에이츠 CEO 모스 위더스에 따르면, 부동산 소유주이자 부동산 관리회사인 Westbrook & Associates의 소유주인 Curtis Westbrook Sr.는 건강 문제 때문에 매각한다고 하며 이 부동산 시세는 최대 5000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에이커당 100만 달러가 넘는다.

6개 필지 중 5개는 일반 상업 구역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최대 12층까지 개발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른 구획인 이동식 주택 공원은 다세대 주거 구역이다. 

이 부동산에는 현재 140개의 이동주택이 있는데 토지가 개발업자에게 팔리면 6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이주를 강요받을 수 있다면서 주민들은 친구, 이웃, 학교, 직장을 두고 떠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나타내고 있다.

캐리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집값과 임대료가 계속 치솟고 있어 많은 저소득 노동자들은 이 지역에서 사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임대 목록 사이트인 Zumper에 따르면 Cary의 침실 1개짜리 아파트 평균 임대료는 $1,577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캐리 시내 동쪽에 있는 약 38에이커의 주요 부동산의 조감도 - 지난달에 시장에 출시된 마지막으로 남은 대규모 구역 중 하나. 6개의 구획으로 구성된 이 부동산은 E. Chatham Street SE Maynard Road의 교차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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