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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폭동. 크리스 카넬(중앙 오른쪽 빨간 모자)과 데이빗 보먼(중앙 뒷쪽 파란 마스크) |
미 연방수사국(FBI)은 2021년 1월 6일 미 연방국회의사당 폭동과 관련 지난 3월에 노스 캐롤라이나 두 청년을 추가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모두 이미 기소되어 실형을 받은 에이든 빌야드(Aiden Bilyard)와 워싱턴 D.C.에 동행했다.
FBI는 에이든 빌야드의 모바일 폰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이들의 신원을 확인했다. 이들은 또 폭동 당시 녹화된 영상에서도 포착되었다. 이들은 캐리 출신 크리스 카넬(Chriss Carnell, 폭동 당시 18세), 랄리 출신 데이빗 보먼(David Bowman, 폭동 당시 19세)으로 2021년 1월 6일 도널드 트럼프의 연설을 듣고 패배한 대통령의 재임 유지를 돕기 위해 워싱턴으로 차를 몰고 갔다.
NC 지역은 “반란의 온상?”
2021년 1월 6일 미 연방 국회의사당 폭동과 관련하여 NC에서는 총 34명이 기소되었거나 수사를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NC가 그 어느 주보다도 의사당 폭동에서 많은 사람들이 연루되었다고 지적하면서, NC가 이 폭동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훈련시키고, 집단 계획을 수립한 본거지가 되었다고 분석했다.
NC에서의 참가자들은 전직 경찰, 교사, 구호 전문가, 농업 전문가 등 전문직이 많다고 지적했다. 출신 지역도 랄리, 캐리, 샌포드, 샬롯 등 다수 지역에 걸쳐 있다고 했다.
1월 6일 폭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