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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 한인상공회의소(회장 황옥란)가 주최한 제21차 세계한상대회 기금 및 지역 발전기금 모금 골프대회가 3월 18일 Riverwood Golf Course 에서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대회에는 최행렬 대회장, 배제이 경기위원장 등을 비롯한 임원진, 회원 및 Greensboro, Fayetteville 등 지역에서 121명이 참가했다.
또한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황병구 총회장, 조경구 수석부회장, 이경철 정무 부회장, 박용태 사무총장, 한오동 행사분과위원장 등이 참가하였고 그 외에 지역 한인회 김남진 회장도 행사에 참석하여 격려했다.
홀인원 상으로는 현금 $30,000이 준비됐으며, 남녀 각 1명씩 장타상 등 푸짐한 상품과 경품이 준비되었다.
$16,000 의 기금을 모았으며 모금의 $10,000은 제 21차 세계한상대회 후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황옥란 회장은 “60세 여성으로서 처음으로 이런 큰 행사를 앞두고 걱정 많이 했었는데 많은 분들께서 참가 신청하셨고 임원진 분들의 최선의 노력으로 성황리에 잘 마무리되었다”고 하면서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시고 성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