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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난주간 특별새벽예배, 성금요일 저녁기도회
그린스보로 한인장로교회(담임 한일철 목사)는 지난 4월3(월)일 부터 4월8(토)일 까지 고난주간 특별 새벽예배를 가졌다. ‘고난 당하신 예수님, 왜?’라는 주제로 일주일 동안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였다. 금요일 저녁에는 성금요일 집회를 가졌다. ‘두개의 문: 미래를 바꾸는 두 가지 선택’이라는 제목으로 한일철 담임목사가 말씀을 선포하고, 성찬식을 거행하며 그리스도의 사건을 재현하며 큰 감동을 받는 시간이었다.
2. 부활주일 패밀리조인트 워십 및 세례식
부활주일인 4월 9일 주일에는 패밀리 조인트 워십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EM 찬양팀과 카이로스 찬양팀이 연합하여 영어와 한어로 찬양하였으며, 아동부의 특별 찬양, 유스 대학생들이 만든 2개의 영상을 상영하며 부활절의 의미를 마음에 새겼다. 이후 임마누엘 찬양대의 찬양이 울려퍼지고 한일철 담임목사의 놀랍고도 감격스러운 부활사건의 메세지가 선포되었다. 특히 예배 중에 1명의 입교자, 1명의 유아세례, 1명의 세례식이 있어서 큰 기쁨의 시간이 되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어 온 교회가 그리스도의 부활을 축하하며 한 없는 감사와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린 시간이었다.
3. 야외예배
매년 가정의 달에 갖는 전교인 야외 예배를 이번에도 5월 7일 주일에 Triad Park Shelter #6 에서 갖게 된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누리며, 창조주 하나님께 예배하고 찬송하는 예배를 드릴 것이다. 예배 후에는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성도의 풍성한 교제를 누릴 것이다. 식사 후에는 대학청년부 주관으로 재미난 게임과 친교의 시간을 통하여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풍성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1부예배는 변동없이 교회에서 아침 8시30분에 드려지며, 2부와 3부 연합하여 11시에 야외 예배로 드리게 된다.
4. 선교보고 – 최재민 선교사
교회 내부 혹은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매달 한 번씩 찬양과 간증집회를 가지고 있다. 오는 5월26일 금요일에는 멕시코에서 교도소 선교, 교회사역, 카라벤 사역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는 최재민 선교사(Love Mexico)를 초청하여 은혜의 시간을 갖는다. 28일 주일에도 1부와 3부예배 중에 선교 보고를 한다. 하나님의 선교의 역사를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