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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이나 한인회 연합회(회장 류충현) 불우이웃 돕기 골프 대회가 4월 23일에 많은 교민들의 협조 속에 리버우드 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작년에는 우천으로 연기되었으나, 올해는 정상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의 정성어린 기부로 $40,000이 넘는 기부금이 모아졌다.
명김 NC K-WOMEN GOLF CLUB 회장과 최행렬 상공회의소 미주총연 총괄 부회장이 각각 $5000을 기부하였다. 주최측은 이 두 사람에게 불우이웃 돕기에 크게 기여한 것을 격려하는 ‘자랑스런 한국인상’을 수여하였다.
기부금은 행사 경비를 제외하고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우크라이나 전쟁 중의 한국인 (현지 고려인)과 불우 이웃돕기를 위하여 쓰여질 계획이다
주최측은 이번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