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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견병 여우, 붐비는 랄리 쇼핑 센터에서 발견돼

애완견 키우는 사람은 광견병 백신 맞도록 당부


랄리 경찰은 지난 414일 랄리 도심 붐비는 쇼핑센터에서 사람을 물려고 하는 여우를 붙잡았는데, 이 여우가 검사 결과 광견병 (rabies)에 걸린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쇼핑 센터는 랄리 프론트 스트리스 1400 블록에 있고, 440 내부 벨트라인 안에 있다. 바로 가까이에 웨그맨 식품점이 있는 곳이다.


웨이크 카운티 당국은 애완견을 기르고 있는 사람은 적은 비용 ($5)으로 광견병 백신을 맞히길 바라고 있다. 웨이크 카운티 동물 서비스 부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웨이크 카운티 동부 지역센터 (1002 Dogwood Drive in Zebulon)에서 $5에 백신을 접종해주고 있다.


<애완견 기르는 사람에 대한 당부 사항>

웨이크 카운티 보건국은 광견병과 관련하여 주민들이 주의해야할 사항을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알지 못하는 동물을 가까이 하지 말 것.

◇애완견을 키우는 사람은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도록 할 것. 만일 애완견을 밖에 데리고 다닐 경우 부스터 샷을 추가로 맞힐 것. 부스터 샷을 맞지 않은 애완견은 집안에서 있도록 할 것.

◇알지 못하는 동물이나 배회하는 동물, 고양이나 개 등에 먹이를 주지 말 것.

◇집 밖에 음식을 놓지 말 것.

◇만일 데리고 있는 애완동물이 광견병에 걸린 것으로 보일 경우, 또는 이 동물과 접촉했을 때는 즉각 수의사에 데리고 갈 것.

◇아울러,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동물을 발견했을 경우 다음 전화로 신고해주길 바라고 있다.

919-831-6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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