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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빌, 생명과학 중심단지로 진화 중…


현재 2개 단지 추가 조성중 이미 500여개 생명공학회사 입주


모리스빌 (트라이앵글 지역)이 거대한 생명과학중심단지 (Massive life science hub)로 변신하고 있다. 이미 500여개의 생명과학 관련 회사가 들어서 있는 가운데 추가로 두 개의 대규모 생명과학 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하나의 단지는 스파크 라이프 사이언스(Spark Life Science)’ 단지이다. 이 단지는 109에이커의 부지에 건설되고 있는데 총 $10억이 투입되고 있다. 생명과학 연구소, 생명공학회사가 들어설 수 있는 150만 스퀘어-피트의 건물이 현재 건축되고 있다. 한편 이 단지에는 연구 및 산업 시설뿐 아니라, 이곳에 근무할 인력의 편리성을 위해 레스토랑, 소매점 그리고 콘도 형태의 주거시설도 들어선다.


공사는 지난해 가을에 시작되었다. 올해 말까지 각급 연구소와 회사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내부 시설을 완비할 계획으로 있다.


모리스빌 시 당국자는 이런 규모의 시설은 급증하는 모리스빌 인구 증가에 큰 혜택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모리스빌은 20005,200 여명의 인구가 현재는 32,000명으로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리서치 트라이앵글파크(RTP)와 랄리-더램 국제공항이 가까이에 있고, I-40에도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다른 하나의 단지는 패스웨이 트라이앵글 (Pathway Triangle )’ 단지이다. 100만 스퀘어-피트의 건물이 지난해 9월에 착공되어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생명과학 연구소와 관련 산업 시설이 들어선다. 올해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아직 입주 확정 기업이나 연구소가 결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매사추세츠에 본사를 두고 있는 킹스트리느 개발회사는 우리는 미래의 수요를 예측하고 단지 공사를 하고 있다. 미래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서이다라고 말한다.


모리스빌 시장 코리는 개발회사들은 웨이크 카운티, 특히 서부 웨이크 카운티 안에서 희귀하게 되어가는 빈 땅을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공항과 가깝기 때문이죠라고 말한다. “모리스빌은 앞으로 RTP의 앞 마당 역할을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사진: 스파크 라이프 사이언스단지 조성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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