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c뉴스

nc한국인사회

교회.종교

세계/한국/미국뉴스

최신건강뉴스

비지니스 아이디어

칼럼

이민

이민

교육

교육

문화/문학/역사/철학

음악/동영상

여행정보

음악

nc한국인뉴스선정동영상

English

English

확대 l 축소

유일하게 불에 타지 않은 하와이 빨간 지붕 집



하와이 라하이나가 산불로 잿더미가 된 가운데 홀로 불에 타지 않고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 밀리킨 부부의 집.

최악의 산불로 잿더미가 미국 하와이 라하이나에서 유일하게 한 주택이 온전한 모습으로 화마에서 살아 남아 화제를 모았다.


집주인인 밀리킨 부부는 2 주택을 사들였다. 100 목조건물이었다. 목재에 방염처리를 것도 아니었다.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긴 하지만 주변 다른 주택들과 마찬가지로 불길이 번질 당시에는 전기가 끊어져 대부분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다만 이들 부부는 집을 매입한 아스팔트 지붕을 금속으로 교체하고 주변을 자갈 돌멩이로 둘렀다. 흰개미를 차단하고자 주변에 무성하던 초목도 제거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조치로 자연스럽게 화재를 피한 것으로 진단했다. 돌은 불에 타지 않는 불연재이기 때문에 주변에서 다가오던 불길이 이상 진입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화재 방지를 위해 주변 1.5 안에 있는 가연성 초목을 제거하고 돌이나 자갈로 교체하라고 조언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