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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공원 개장 |
20년 이상의 공사 끝에 다운타운 캐리 공원(Downtown Cary Park)이 지난 11월 19일 일요일에 마침내 문을 열었다. 캐리시는 주민들과 함께 리본 커팅 오픈 세레모니와 라이브 음악, 유명 인사 출연 공연 등 축하 행사를 진행하며 하루 종일 개장을 축하했다.
공원의 총책임자인 조이 에니스(Joy Ennis)는 “경이로움 속으로 헤매는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공원의 오픈 행사를 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시내로 몰려들었다.
공원과 가까이 있기 위해 공원 부근으로 이사한 로드니 볼스는 “정말 놀랍습니다.”라고 말했다. “여기 애견 공원도 있고 놀이터도 있어요. 1월에 첫 손자가 태어나서 공원까지 걸어서 갈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공원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 놀거리, 먹을 거리 등이 많이 있다. 경치 좋은 분수부터 스카이웨이, 엔터테인먼트 파빌리온, 식사 옵션까지 모든 것이 갖춰져 있다.
“장소이든, 모임이든, 추억을 만드는 장소입니다. 나는 캐리타운이 여기에 투자하고 그들이 했던 것처럼 큰 꿈을 꾸면서 이 지역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에니스는 말했다.
에니스는 6,800만 달러가 투입된 캐리 공원이 캐리의 정신을 영원히 변화시킬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공원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개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