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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운전자가 사고가 난 고속도로변 잔디를 가리키고 있다. |
랄리 외곽 교외도시 나잇데일 인근의 87번 고속도로에서 도로 옆 고랑에 빠진 SUV 차량을 돕던 두 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지난 12월 7일 발생했다. 이들은 과속으로 지나던 픽업트럭이 갑자기 빗길에 중심을 잃고 이들을 덮치면서 변을 당했다.
사고 당시 사망자는 도로 옆 잔디에 있었다.
N.C. 주 고속도로 순찰대는 사고를 낸 픽업트럭이 비가 오는 이날 미끄러져 남자들을 덮쳤다고 말했다. 한 명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다른 한 명은 병원에서 사망했다. 경찰관들은 그 남자들이 그린빌의 45세 Roger McMurray와 Raleigh의 53세 Gregory Harman이라고 확인했다.
픽업트럭 운전자는 체포됐다. NC 고속도로 순찰대는 사고 당시 비가 내리고 있었다며 운전자들에게 비오는 날 운전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이 사고로 픽업 운전자는 부상을 입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