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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보로 제일장로교회(담임 이찬우 목사)는 지난 10월 31일 남선교회 헌신예배를 통해 건강한 남선교회가 있어야 가정이 건강해지고, 가정이 건겅해야 교회가 건강해질 수 있다는 믿음이 교회와 사회 곳곳을 예수 그리스도의 빛으로 비추는 계기가 되기를 기도하였다.
올해 새롭게 출범한 남선교회는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아버지 학교의 정신을 고스란히 교회에 접목하고 있다.
청년부가 11월4일 Hanging Rock으로 야외예배 및 단합대회를 떠날 계획이다. 야외예배와 더불어 이날엔 Hanging Rock 등반과 함께 보물찾기, 런닝맨, 미션게임, 체육대회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11월18일 추수감사주일 연합예배에서는 한 해를 돌아보며 제일장로교회와 성도들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감사하는 예배를 드리려고 한다. 어린이 부서에서부터 장년, 그리고 EM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와 문화를 넘어 함께 예배를 드린다. 특별히, 청년부와 KM 연합찬양팀의 경배의 찬양에 이어 어린이 성가대(Voice of Little Lamb)와 할렐루야 찬양대의 특송으로 드려지는 예배 후에는 모든 목장 식구들이 준비한 음식을 나누는 ‘음식품평회’가 준비될 예정이다.
예배 담당 홍승수 목사가 부임하였다. 홍 목사는 서울대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러시아에서 영화연출을 공부한 후, 러시아 ‘경배와 찬양’ 팀 리더로 섬기며 러시아 선교사로 사역하였다. 후에 한국으로 돌아와 총신대에서 목회학석사를 마치고 리버티 신학교(Liberty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석사를 마치고 현재 목회학 박사 과정에 있다. 특별히 러시아 선교사로 사역하던 중 지금의 사모를 만나게 되었고, 그 비전 역시 학업을 마친 후 러시아 선교사로 돌아가는 것이라 한다.
매주 금요일 저녁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어린이들을 위한 ‘책읽기’ 프로그램(Friday Book Club)이 진행 중이다. 연령별로 4개의 교실을 개설하여 학교에서 추천된 책들을 선생님과 함께 읽고 생각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교회뿐만 아니라 지역 어린이들에게도 열려 있어 많은 참여 바라고 있다. (문의: 이경목 전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