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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 : 박태성 장로, 전인승 장로, 김문순 집사, 유명선 집사, 박천일 집사, 빈옥명 집사, 주윤옥 집사
안수 : 김은주 집사, 하정은 집사
1. 송구영신예배
랄리한인장로교회(담임 이상현 목사)는 송구영신예배를 한국어나 영어를 사용하는 모든
회중을 위하여 한영 이중언어로 드리고 이상현 목사가 말씀을 전하였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교회” (에베소서 4:1-3)라는 새 비전을 품고 찬양하며 하나님께 드려진
은혜로운 새해 첫 예배였다.
2. 청년부 겨울수련회
청년부 겨울수련회가 1월 12-14일 (금-주일) 2박 3일 동안 Virginia에서 “End. And?”라는 주제로 열렸다. 3월에 청년부 담당 사역자로 부임할 박성국 목사를 강사로 여러 청년들이 함께 은혜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청년부는 대학생, 대학원생, 그리고
미혼 직장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매주 금요일 저녁6시 30분에 저녁 식사로 시작하여 찬양과 성경공부 시간을 갖고, 주일
예배와 점심 식사 후에 소그룹으로 활발히 모이고 있다.
3. 장로 및 안수집사 안수 및 임직예배
1월 21일 주일 이상현 담임목사의 인도로 “2024년도 장로 및 안수집사 안수 및 임직예배”가 있었다. 이미 안수를 받은 박태성 장로와 전인승 장로는 서약과 함께 임직하였다. 서리
집사로 섬겨온 김은주 집사와 하정은 집사가 안수를 받았고, 이미 안수를 받은 김문순 집사, 유명선 집사, 박천일 집사, 빈옥명
집사, 주윤옥 집사가 임직하였다. 이상 두 명의 장로들과
일곱 명의 집사들은 교단 헌법에 따라 3년간 당회와 집사회에서 시무하게 된다. 새로 임직된 제직들을 통하여 더욱 든든히 세워져가기를 기도하며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4. 제직 수련회
새해를 맞이하여 시무 제직들이 한 자리에 함께 하여 새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갖았다. 찬양과 담임목사의 말씀으로 시작하여 친교위원회에서 준비한 저녁 식사의 친교와 2024년의 사역을 나누어 보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랄리한인장로교회는 금년에 50주년을 맞이하여 주일학교로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사역들을 계획하고 있다.
5. 인도네시아 단기선교
인도네시아 숨바 섬으로 10명의 단기선교팀이 1월 28일 출발했다. 인도네시아에서 15년간 사역을 해온 함춘환 선교사와 김성혜 선교사의 사역을 도와 숨바 섬에 흩어진 교회들을 돌아보며 복음을 전하고, 숨바 섬 깊숙한 골짜기마다 힘들고 외로운 목회를 하는 백여명의 목사들을 초대하여 2박3일간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