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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새 고속도로 "미래 I-685"

캐롤라이나 코어(Carolina Core) 통과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인터스테이트 고속도로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지난 5월 20일 NC 지역 경제단체는 "미래 I-685"의 표지판을 공개했다.

"미래 I-685"는 Greensboro 남동쪽 근처 I-85에서 U.S. 421를 따라 Siler City와 Sanford를 거쳐 Dunn의 I-95까지 연결된다.


이 노선은 캐롤라이나 코어(Carolina Core) 를 통과하는 핵심 기간 도로망이 된다. 캐롤라이나 코어(Carolina Core)는 윈스턴-셀럼에서부터 훼잇빌까지 120 마일을 아우르는 지역이다.


<캐롤라이나 핵심 지역 경제 개발 이사이자 Piedmont Triad Partnership Mike Fox 회장인 Loren Hill 지난 5 20 미래 I-685” 표지판을 공개했다.>


인근의 숙련된 인재, 경제성 및 시장 접근성 덕분에 업계 전반의 기업이 성공을 거두면서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 Carolina Core에는 고급 제조업체의 성장 공간을 제공하는 전략적으로 위치한 4개의 메가사이트가 있다.


NC가 지난 몇 년 간 야심차게 추진하여 조성한 대규모 산업단지이다.

거대 제조업은 공장 건설을 위해 넓은 단지를 요구한다. 도로, 전기, 수도, 하수도 등 인프라가 갖추어진 공간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입증된 산업단지는 미국에서 가장 낮은 법인 소득세, 미래에 대비한 인력 및 주요 시장에 대한 편리한 접근성과 결합되어 Carolina Core를 회사의 다음 도약을 위한 이상적인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4개 메가사이트 중 3개는 이미 큰 제조업을 유치했다.

Chatham 카운티 Moncure 근처의 VinFast 전기 자동차 공장(베트남 기업이다); Randolph 카운티의 Toyota 자동차 배터리 공장; Wolfspeed(반도체 칩 메이커)가 Chatham 카운티의 Siler City 근처에 건설하는 실리콘 카바이드 칩 공장이다.


<토요타가 랜돌프 카운티에 첫 번째 자동차 배터리 제조 공장을 짓고 있다. U.S. 421도로 인근이다. Greensboro에서 남동쪽으로 약 20마일 떨어져 있다. U.S. 421는 "미래 I - 685"로 지정되었다.>


지역 경제 개발 이사인 로렌 힐(Loren Hill)은 "이번 미래 I-685 지정은 우리 지역의 경제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동시에 주 전역의 연결성과 상업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U.S. 421이 미래 I-685로 전환되면 현재 많은 입출구 즉 인터체인지가 대폭 축소된다. 왜냐면 고속도로가 너무 많은 인터체인지를 가지고 있으면 고속이라는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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