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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벌링턴 교회 인도 신학생 지원


1.     인도 신학생 지원


한마음 벌링턴 교회(담임 박지민 목사)는 인도 서벵갈 지역에서 사역하는 박상수 선교사가 양


하는 Saibul Alan (사이불 알란) Debjoyti Roy (데브조띠 로이)의 신학대학교 학비를 지원하


로 하였다.


<사이불 알란>


사이불 알란은 무슬림 출신으로 2023년도에 침례 및 헌신해 신학교에 들어 가게 되었다.



<데브조띠 로이 가족>



데브조띠 로이는 18살의 여성으로 그녀는 인도의 문화권에서 여성들과 미망인들에게 보다 효


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여성 사역자가 되기 위해 헌신하였다. 그녀는 박상수 선교사의 1호 제


인 제임스 로또의 딸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입학식을 마치고 6월 첫째 주부터 학기가 시작되어 현재 학교 기숙사에 머물며 매주


금요일 저녁에 나와서 주말 사역을 하고 월요일 아침에 신학교로 돌아간다.


박상수 선교사는 너무도 필요한 시기에 꼭 필요한 도움을 결정해 준 한마음 벌링턴 교회의 모


성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해왔다. 20219년부터 후원한 2명의 신학생은 졸업 후


담임목사와 복음 전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2.     성경탐구(신약)


2024년 상반기 신앙 훈련의 2번째 과정으로 신약 성경을 전체적으로 배우는 8주 과정의 훈련


마쳤다. 성경탐구(신약)는 신약 성경을 개관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더욱 친숙해지기 위한


과정이었다.


성경 각 권과 구절들이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거대한 맥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


발견하고, 그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었다.


신약 성경의 큰 그림이 그려졌고, 성경을 꾸준히 읽는 습관을 갖게 되었다. 앞으로 성경탐구(


)과 신앙의 터다지기를 주중에 이루어지는 신앙 훈련으로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3.     유초등부 Vacation Bible School


오는 81()-83() 유초등부는 여름성경학교(VBS)를 연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배우고 예수님을 믿는 어린이들의 믿음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간을 보내려고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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