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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클라스 중국 무용가와 오케스트라 음악가 들로 구성된 센윤 무용단이 내년 1월 N.C. 공연을 갖는다. 뉴욕에 본부를 둔 센윤 무용단은 5,000년 중국 문화를 부활시킨다는 미션을 목표로 결성되었다.
센윤 무용단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60년 동안 공산주의 지배하에 문화혁명 등을 거치면서 중국 전통 문화가 거의 훼손되었다. 이에 중국인들의 댄스 그룹, 오케스트라 등 일단의 중국 예술가들이 2006년 뉴욕에서 중국 전통 문화를 복원하고 새롭게 발전시킨다는 목표하에 2006년 단체를 결성 2007년 첫 공연을 시작하였다.
그 후 센윤은 매 해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여 지금은 저명한 무용가, 오케스트라, 음악가, 성악가 등이 함께 하고 있다. 이들은 세계 각지의 톱 극장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노스 캐롤라이나에서는 내년 1월19일-20일의 랄리 공연, 1월26일-27일의 샬롯 공연 등 두차례 방문하여 환상적인 무용과 선율을 선사할 계획이다. 공연일정은 랄리 1월19일(토) 오후 7시30분, 20일(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이며 장소는 프로그레스 에너지 센터 랄리 메모리얼 오디토리움이다.
샬롯에서는 1월26일(토) 오후 7시30분, 27일(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에 공연하며 장소는 나이트 극장이다. 예매는 http://www.shenyun2013.com에서 하며 전화(888.974.3698)로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