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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용규 선교사 초청 말씀 사경회
한마음 교회(담임 조재언 목사)는 지난 11월 15-17일까지 ‘내려놓음’의 저자이자 현재 인도네시아 선교사인 이용규 선교사를 초청하여 말씀 사경회를 가졌다.
이전까지 몽골 선교사로 알려진 이용규 선교사는 현재 자카르타 국제학교 설립과 함께 인도네시아에서 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이용규 선교사는 이번 한마음 교회 사경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였던 자신의 삶을 함께 나눴으며, 순종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인도와 은혜, 그 복에 대해서 강조하였다.
2. 에콰도르/과테말라 단기 선교
지난 11월 22-29일까지 에콰도르에 제 32차 단기 선교팀 16명, 과테말라에 제2차 단기 선교팀 17명 총 35명이 단기 선교를 다녀왔다.
한마음 선교단에서는 매년 1년에 두 차례 혹은 한 차례 단기 선교팀을 모집하여 10주간의 선교 훈련을 거친 뒤, 현지에 파송하고 있다.
과테말라는 현지의 선교사들과 연결되어 선교사들의 사역을 협력하고 있으며, 에콰도르의 경우는 현지인 교회 및 현지인들과 협력하여 고산 지대 산골 마을을 중심으로 전도, 및 구제 사역을 하고 있다.
3. 추수감사절 기념 디너
지난 11월 24일 추수감사절 기념 주일 예배를 드리고, 11월 29일 추수감사절 다음 날, 교회의 청년들과 성도들을 초대하여 추수감사절 디너를 함께 가졌다.
특히 청년들 중 유학생의 경우, 이 지역에 혼자 있기 때문에 명절인 추수감사절 기간에 홀로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마음 교회는 이러한 청년들을 교회로 초대하여 저녁 만찬을 함께 하며 추수감사절을 보내고, 이후에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추수감사절 디너 행사에는 많은 성도들이 자원 봉사에 참여하였으며 행사를 위해 함께 준비한 많은 분들의 헌신이 있었다.
4. 성탄기념 한마음 성탄제 및 칸타타
12월 14일 성탄제 및 칸타타를 진행한다. 매년 12월 둘째 주에 열리는 성탄제 및 칸타타에서는 유아부, 초등부, 유스, 그리고 KM/EM 청년부, 연합 성가대가 출연하여 찬양, 워십댄스, 무언극 등의 성탄관련 다양한 공연을 하게 된다.
이번 성탄제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오심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기고, 감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5. 성탄기념 주일예배 및 새벽예배
2024년의 마지막 12월을 맞아 연말 사역으로 올 해를 마무리한다.
특별히 12월 22일 성탄기념 주일예배와, 12월 15일 성탄절 당일 특별 새벽예배, 그리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한 주간의 특별 새벽기도 기간을 갖는다.
연이어 12월 31일에는 송구영신예배로 올 2024년의 한 해 사역을 마무리한다.
이외에도 제직회 송년회, 각 부서 송년회 등 연말 모임을 통하여 올 한 해도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시간들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