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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왜 요즘 이렇게 많은 사람이 아플까?

1월 초 모든 질병 정점을 찍을 것 예상


겨울철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주의해야 할 4가지 질병

요즘 많은 사람들이 아픈 것처럼 느껴지고 있으며, 데이터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노스 캐롤라이나 주립대학(UNC) 의과대학의 감염병 전문가인 데이비드 웨버 박사가 NC에서

유행하는 질병과 이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했다.

<웨이크 포레스트의 12세 게이빈 맥로혼이 웨이크메드 랄리 캠퍼스에서 첫 번째 COVID-19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아이오와 주립 대학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COVID-19 백신을 맞은 후 운동을 하면 신체의 면역 반응이 향상될 수 있다고 한다.>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유행하는 호흡기 질환은 무엇인가?

웨버 박사는 현재 "4중 유행(quadrupledemic)" 상태라고 설명하며, 이번 겨울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가장 큰 위협은 COVID-19, 독감, RSV(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그리고 워킹폐렴이라고 말했다.


<증세>

누가 가장 위험한가? 어린 아이들과 고령자가 가장 큰 위험군이며, 일반인들도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해 12월 독감과 RSV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COVID-19 사례는 비교적 안정적이다.

크리스마스, 새해 연휴가 끝난 후 1월 초에 모든 질병이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여러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나? 그렇다. 3~5%의 사람들이 동시에 두 가지 이상의 호흡기 질환에 감염될 수 있다.

 

<예방 방법>

마스크 착용: 실내 대규모 군중 속에서는 특히 착용.

백신 접종: 독감, COVID-19, RSV 백신 권장.

조기 치료: 초기 증상 발생 후 48시간 이내에 독감 항바이러스제 복용.

기본 예방: 기침/재채기 시 입 가리기, 손 씻기, 환기, 몸이 안 좋을 때 집에 머물기.


현재 노스캐롤라이나 성인의 약 33%가 독감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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