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하나는 범죄율 하락, 다른 하나는 범죄율 상승 중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미국에서 이사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목적지 중 두 곳이 노스 캐롤라이나에 있다. 그러나 보고서에 따르면 한 도시에서는 범죄율이 감소하고 다른 도시에서는 급증하고 있다. 조지아에 본사를 둔 이사 및 보관 회사인 MoveBuddha의 보고서에 따르면 목록에서 4위를 차지한 애쉬빌의 폭력 범죄가 2020년에서 2024년 사이에 33% 감소했다. 그러나 목록에서 53위를 차지한 랄리는 같은 기간 동안 범죄율이 크게 증가했다.

<애쉬빌 시가 전경> 

랄리의 범죄 보고서에 따르면 폭력 범죄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6.3% 증가했고 재산 범죄는 31% 급증했다. 그러나 보고서는 폭력 범죄 사건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전년 대비 7.7%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랄리의 전반적인 범죄는 증가했지만 교외 지역은 뛰어난 안전 평가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랄리 바로 서쪽에 있는 캐리는 최근 금융 웹사이트 MoneyGeek의 결과에 따르면 미국에서 살기에 여섯 번째로 안전한 도시로 선정되었다. 12월에 이 사이트는 또한 Apex를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이사하기에 가장 안전한 소도시 1위로 선정했다.

애쉬빌은Travel & Leisure의 Readers' 2023년 미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도시 15곳에서 15위를 차지했다. 이 도시는 또한 USA Today의 2023년 "저예산으로" 방문할 수 있는 최고의 목적지 10곳 목록에서 9위를 차지했고, 여행 웹사이트 Tripadvisor에 따르면 최고 수준의 레스토랑과 요리를 제공하는 도시 목록에서 10위를 차지했다.

• 글쓴날 : [2025-03-14 08:08: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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