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c뉴스

nc한국인사회

교회.종교

세계/한국/미국뉴스

최신건강뉴스

비지니스 아이디어

칼럼

이민

이민

교육

교육

문화/문학/역사/철학

음악/동영상

여행정보

음악

nc한국인뉴스선정동영상

English

English

확대 l 축소

노스 캐롤라이나-테네시 접경지 규모 4.1 지진… 샬롯까지 진동 감지


토요일 아침 테네시와 노스 캐롤라이나 접경지에서 발생한 규모 4.1 지진 샬롯(Charlotte) 지역까지 감지됐다고 지질조사국(USGS) 확인했다.


이번 지진은 5 10 오전 9 4분경, 테네시주 그린백(Greenback) 남동쪽 12마일( 19km) 지점에서 발생했다. 진앙지는 노스 캐롤라이나의 낸타할라 국유림(Nantahala National Forest) 인근이다. 샬롯은 진앙지에서 동쪽으로 260마일( 418km) 떨어져 있다.



샬롯 주민들은 물론, 광범위한 지역에서 지진을 느꼈다는 반응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잇따랐다.


샬롯 북서쪽 카타우바 카운티 주민들도 지진 감지가구 흔들리고 진동 뚜렷



카타우바 카운티 뉴스 웨더에 따르면 샬롯 북서쪽 카타우바 카운티(Catawba County) 주민들도 이번 지진을 뚜렷하게 느꼈다.


코노버(Conover) 주민은 페이스북에오전 9 5, 침대가 심하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전했고, 개스토니아(Gastonia) 여성은침실에 있던 모든 것들이 덜컥거리고 흔들렸다 밝혔다. 레이크 노먼(Lake Norman) 인근 덴버(Denver) 여성은 전체가 흔들렸다 말했다.



헌터스빌(Huntersville), 데이비슨(Davidson), 무어스빌(Mooresville), 셰릴스 포드(Sherrills Ford), 콘코드(Concord), 히커리(Hickory), (Rock Hill) 등지에서도 지진을 느꼈다는 보고가 이어졌다고 지질조사국(USGS) 전했다.



현재까지 피해 신고는 없으며, USGS 일반적으로 규모 4~5 이상일 건물 피해가 발생할 있다 설명했다. 이번 지진이 발생한 동테네시 지역은 미국 남동부에서 가장 지진 활동이 활발한 지대 하나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