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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주 검찰총장은 N.C. 청소년 범죄율이 지난 5년 동안 드라마틱하게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주 검찰총장의 발표에 의하면 폭력 범죄로 기소된 16세 이하의 청소년이 2007년부터 지난 5년 동안 37%나 격감했다. 재산등 기물 파괴 관련 범죄는 같은 기간 동안 4.5%가 감소됐다. 경찰 등 사법당국에 체포된 16세 이하 청소년 비율은 더 떨어진 40%가 감소했다.
그러나 이러한 좋은 뉴스도 샬롯 지역에서 지난 7개월 동안 발생한 청소년 대상 잔혹한 범죄로 빛이 가려졌다고 샬롯 옵서버지는 보도했다.
그 예로 17세의 임신한 소녀가 샬롯 북부의 한 공원에서 피살되었으며, 새벽 1시에 샬롯 거리에서 13세의 소년이 총에 맞아 살해되었고, 한 축구 선수는 다른 10대에게 자기 이름을 말하지 않았다고 구타 당한 뒤 총에 의해 피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