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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보로 컨비니언스 여종업원 횡령 혐의로 기소돼

길포드 카운티 보안국은 지난달 8일 태미 킹 파우스트(여, 52)를 횡령 혐의로 기소했다. 파우스트는 그린스보로 서미트 애비뉴 5123번지 소재 퀄리티 마트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36,300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파우스트는 구속은 되지 않고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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