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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에 허위보고로 총 $160만 리펀드(refund) 받아
미 법무부는 지난달 샬롯의 두 여인이 800건 이상의 거짓 세금 보고(income tax return)로 $100만 이상을 리펀드받고 이 돈을 멕시코로 송금하다가 적발되어 유죄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미 법무부에 따르면 캔디다 피레로아(여, 41)는 공범 캐시 시트너로스(여, 30)와 함께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멕시코인들의 출생 증명서 및 몇가지 다른 서류를 이용해서 택스 아이디를 받은 후 이 아이디를 이용해서 거짓 소득 세금 보고를 하였다. 이와 함께 이들은 메일박스가 한곳으로 집중 배치된 아파트를 임대했다. 그리고 여러 세금 보고서를 각기 다른 주소로 하여 미 연방 국세청(IRS)에 보고하였다.
그리고 연방 국세청이 세금 보고자들에게 리펀드 ?을 보내면 이들은 메일박스에 들어오는 리펀드 ?을 가로채는 방법을 썼다. IRS는 일정이하의 소득자에게는 아동 수당 등의 보조금을 보낸다. 정부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최소 804건의 세금보고를 한 후 총 $380만에 달하는 리펀드를 요청했다.
미 국세청은 이들 세금 보고를 처리한 후 $160만을 리펀드해 주었다. 이들은 최고 10년 형까지 처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