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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펙스에서 노부부 가정집에 강도 침입 사건 발생 에이펙스(랄리 남 서부 근교 도시) 경찰은 지난달 5일 에이펙스에 사는 노부부를 협박해 돈을 빼앗아 달아난 용의자를 찾고 있다.
에이펙스에 거주하는 마일레드 페리(여, 84)는 인근 그로셔리 스토어에서 일을 마치고 올리브 스트리트 306번지 자신의 집에 오고 있었다. 막 집에 도착했을 때 한 괴한이 뒤따라 와 칼로 페리를 위협하고 집안으로 밀어 넣었다.
이때 페리의 남편 로날드(86)가 문을 열고 나오자 괴한은 두 노부부를 위협하고 돈을 요구했다. 괴한은 돈을 빼앗은 후 걸어서 달아났다. 경찰에 의하면 이 용의자는 흑인으로 머리에 반다나 두건을 두르고 있었으며 키는 5피트 8인치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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