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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 대비 가치 높은 대학 UNC-CH 1위

 

12년 연속 1위 차지

- 미국의 금융전문지 ‘키플링거’ 2013년 대학 평가 -

 

노스 캐롤라이나 주립대학 채플힐 캠퍼스(UNC-CH)가 다시 미 금융잡지 ‘키플링거’가 선정한 학비 대비 교육 가치가 높은 공립 대학에 1위로 랭크되었다. 이는 ‘키플링거’ 가 1998년 대학 평가를 시작한 이래 1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이다.

 

2위는 버지니아 대학(University of Virginia). 버클리 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은 8위, 미시간 대학( University of Michigan)은 11위, 텍사스 A&M 대학은 18위에 랭크되었다.

 

노스 캐롤라이나에서는 N.C. 주립대학이 21위, UNC 예술학교(UNC School of the Arts; 윈스턴 셀럼 소재)가 31위, UNC-윌밍턴이 32위, 아팔라치안 주립대학이 36위, UNC-애쉬빌이 52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발표한 대학 순위는 교육의 질과 학비 수준을 고려한 것으로 졸업생 평균 학자금 부채 비율, 학비보조 수혜비율, 연간 학비, 학생 대 교수 비율, 대학수능시험 성적, 4년 정시 졸업률 등을 종합평가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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