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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장들 함께 모여 지역사회와 동포를 위하여 기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5일 트라이애드지역의 주요 전,현 기관단체장들과 임원 및 지역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나라와 지역사회 및 동포를 위한 기도모임을 가졌다.
그린스보로 인근지역 한인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 조찬기도모임은 최승룡 한인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었고, 한일철 목사(트라이애드지역 목회자회 부회장)의 기도가 끝난 후 이찬우 목사(트라이애드지역 목회자회 회장)가 말씀을 전하였다. 말씀선포를 통해서 이찬우 목사는 지도자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그리고 공동체를 위하여 더욱 더 기도에 힘쓸 것을 권면하였다.
홍창우 목사(트라이애드지역 교회협의회 총무)의 인도로 합심기도회가 진행되어 한국과 미국의 새 지도자를 위하여, 트라이어드지역 사회발전과 한인들의 하나됨을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합심기도가 끝나고 권홍조 노인회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한국학교를 포함하여 노인회와 한인회 등 이 지역의 잘 형성된 한인 커뮤니티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과 기도를 당부하였다.
이어서 김태완 목사(트라이애드지역 교회협의회 회장)의 축도로 기도모임은 마무리되었다. 기도모임이 끝난 후 함께 모여 조찬을 가졌고, 참석자들은 새해를 맞아 서로 덕담을 나누며 힘찬 새해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