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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M/Youth 성회일 예배
그린스보로제일장로교회(담임 이찬우 목사)는 지난 2월 13일 사순절의 첫날인 ‘재의 수요일(성회일•Ash Wednesday)’을 기념하여 새롭게 부임한 유지훈 목사(EM/Youth 담당) 인도로 EM/Youth/CM 영어권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참여한 모두는 이마에 십자가 모양으로 재와 올리브 기름을 바르는 의식을 갖고 죄를 회개하는 참회의 시간을 가졌고, 이를 통해 십자가의 고난과 사랑 그리고 부활의 기쁨과 감격을 되새겼다.
2. 전체 목장모임 및 청장년 교구 신설
청장년층의 리더쉽을 세우고 교회의 일원으로서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청장년층 교구를 신설하였다.
그 첫번째 모임이 2월17일에 있었다. 이날 청장년 그룹이 주관한 모임에서 이경목 전도사(어린이부서 담당)는 "예수 믿는 가정, 무엇이 다른가?" 라는 제목 아래, 요즘 스마트폰 및 여러 전자 게임기기들이 어린 자녀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 세미나를 하였다.
이 세미나를 통해 이경목 전도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적인 문제들에 관하여 무엇이 달라야 하는가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 후에는 각각 청장년 리더들이 인도하는 소그룹으로 나누어 좀더 현실적인 의견들과 방안들을 논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청장년 주일 세미나는 앞으로 매월 셋째 주일 오후 4시에 갖는다.3. 부모와 자녀의 만남세대 간의 갈등과 대화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들을 위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를 남선교회 주관으로 3월 3비젼센터에서 개최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게임,
대중문화가 가정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세미나 (강사: 유지훈 목사 - EM/청소년 담당), 그리고 식사 등이 준비되어 있다.
4. 니카라과 여름선교를 위한 답사
올 여름 단기선교를 위한 니카라과 선교답사를 유지훈 목사와 해외선교부 부장 이재훈 집사가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마쳤다.
매 해마다 유카탄과 아이티 그리고 중국을 마음에 품고 해외선교를 해왔는데, 올 해는 계속해서 후원하고 있는 니카라과 정연효 선교사와 전구 선교사의 사역을 돕고자 계획 중에 있다.
5.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 및 부활주일 연합예배
부활주일에 앞서 3월 26-30일까지 아침 5시 45분 (토요일은 6시에 시작)에 한 주간 동안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가 있다. ‘영혼 구원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라는 올해 표어에 따라 ‘영혼 구원’이라는 주제로 교역자들이 말씀을 준비하여 예배드리며, 이를 통해 ‘한 영혼’의 소중함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별히, 본 교회에서는 ‘전도인의 십계명’을 담은 ‘태신자 작정카드’를 책갈피로 만들어 나눌 예정이며, 전교인이 함께 올 가을 추수감사주일까지 가슴에 품고 기도할 대상을 작정하여 기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