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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교회 윤원진 목사 미국 선교사로 파송받게 돼

대한예수교 장로회 제17차 세계선교대회 및 선교사 파송식 거행

 

대한 예수교 장로회(개혁)총회 (총회장 정학채 목사) 제17차 세계선교대회가 지난 2월 22일 서울 장지동에 위치한 서울 임마누엘교회에서 35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대회에서는 미국 3가정(이문식 목사/김연일 목사/윤원진 목사), 일본 2가정, 호주•필리핀 1가정 등 총 7가정을 선교사로 파송하고, 세계 선교에 더욱 주력하기로 결의했다.

 

그리고 기도후원자와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선교사와 목회자, 중직자, 렘넌트, 전문인 등으로 구성된 기도조 150팀을 발족시키고, 대학 렘넌트 100여 명을 기도조 렘넌트 비서로 세워서 각 나라 별 선교사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에 앞서 2월19일부터 2박 3일 간 경기도 이천시의 덕평 렘넌트신학교에서 1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적 재무장을 위한 선교사 합숙훈련을 실시했다.

 

합숙 기간 중 선교 아이디어 포럼, 선교서밋 등 선교를 위한 다양한 연구와 포럼이 이어졌다. 이날 대회의 개막식은 장인성 선교총국장이 류광수 목사에게 대회기를 전달하고 개막선언을 한 이후 정학채 총회장의 축사, 류광수 목사의 설교, 조경대 이사장(개신대)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선교현장에 대한 영상포럼과 카렌 선교를 하고 있는 박두기 장로가 인도하는 중직자 선교포럼을 비롯, 북한 선교국이 주관한 선교지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세계선교대회에서는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유일하게 다락방 전도운동을 통하여 이단 누명을 쓰고 어려움을 당한 임마누엘 안디옥교회 윤원진 목사, 김민숙 사모가 안양동부교회 파송 선교사로, 서울 임마누엘교회 협력 선교사로 후원을 받아 본부에서 미국 선교사로 파송을 받게되었다.

 

이민목회 십삼 년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받는 시간이 되었다. 그 결과 윤목사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고 주님의 지상명령인 전도와 선교를 가슴에 담고 남은 생애 전도자의 삶을 살기로 결단하는 중요한 선교대회임을 고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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