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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지역의 실업률이 예상외로 크게 떨어졌다.
지난달 주 상공부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트라이앵글 지역의 실업률이 크게 떨어지고 일자리는 크게 증가했다. 이 지역 실업률은 지난 2월 기준으로 7.2%로 전 월 7.7%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금융위기 직후인 2008년 12월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난 2월 트라이앵글 지역에선 총 5,500여개의 일자리가 생겼다.
주로 교육, 건강 서비스, 공공 분야에서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예상외의 가파른 실업률 하락 현상에 대해 일종의 요행일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일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지난 1월엔 3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다. 전문가들은 올해 트라이앵글 지역에서는 대략 2만~2만 5천개, 즉 월 평균 2,000여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2월 노스 캐롤라이나 전체 실업률은 9.4%로 미 전체 평균 7.7%보다 높았다.